장마철 곰팡이 제거 이거만 알면된다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비내리는 날씨때문에 집안 습기때문에 걱정이시죠.
장마철만 되면 습기 때문에 구석진 벽지에 곰팡이로 인해서 신경들 많이쓰일텐데요
이번시간에는 장마철 습기로 인한 곰팡이 제거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보통 장마가 물러가면 폭염이 찾아오곤 합니다.
여기에 코로나 확진자까지 늘어나니 참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결되고 예전처럼 건강하고 걱정없이 맘껏 거리를 활보하던 때가
오기를 기원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장마철 기간 가장 스트레스가 습기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 곰팡이로
오염되는 집들이 많을텐데요
이런 곰팡이 세균들이 특히 여름철 건강에 큰영향을 끼친다는건 누구나 다아실겁니다.
그렇다면 습도가 높은 장마기간에는 왜 곰팡이들이 극성일까요?
벽지뿐만 아니라 가구 소재에서도 여러종류의 곰팡이들이 발생합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은 과연 없을까요?
곰팡이는 진규류에 속하는데요 보통 유기물에서 성장을 합니다.
유기물에서 영양성분을 얻어서 서서히 번창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일반 벽지나 가구는 유기물도 아닌데 왜 발생할까
그건바로 벽지는 종이로서 종이는 나무로 만든다는건 누구나 아실겁니다.
습기로 인하여 종이에서 목분을 만들기에 곰팡이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특히 습도가 높으면 공기중에 흡수된 습기들을 영양성분처럼 공급받기 때문에
빠르게 진균류가 활동하여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발생하면서 화학적인 반응으로 냄새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습하고
기분 나쁜 냄새까지 집안가득차게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곰팡이와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기간에 환기를 해봐도
외부습도가 내부보다 더높기에 습도조절이 되지도 않습니다.
곰팡이가 피어나기전 최고의 예방법이 바로 이습도를 잡아주는것입니다.
습도를 잡아주기에는 제습기만큼 좋은 방법이 없겠지만
제습기만으로 실내습도를 떨어트려 곰팡이들이 영양성분 공급을 차단해준다고 해도
꼭 사라지는건 아니랍니다.
곰팡이는 온도,습도,공기 3가지 조건중 한개라도 공급이 차단되면 쉽게 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기를 자주해야된다고 늘 강조하는거였지요
그렇치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여름에는 외부습도때문에 환기도 무용지물이된답니다.
따라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면 즉시 제거해주시는게 가장중요합니다.
곰팡이를 쉽게 생각하고 방치했다가는 번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벽전체가 곰팡이로 덮혀질수있는 상황도 발생되실수 있습니다.
흔히 가정에서 손쉽게 곰팡이를 제거할수있는 방법은 락스나 전용 약품등으로
간편하게 제거할수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결로때문에 곰팡이가 많이 생겨서 단열공사나 결로방지 공사를 하는게 좋겠지만
여름 장마철에는 결로문제가 아닌 높은습도 때문에 대부분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제거해주는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랍니다.
여름 장마철 습도조절 위해서 덥기는 하겠지만 보일러도 작동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집안이 건강해야 가족모두가 건강하답니다.
그럼 이만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