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접수"한 블랙핑크 역대급 공연에 전석 매진

"일본 열도 접수"한 블랙핑크 역대급 공연에 전석 매진

한국의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2023년 4월 8일과 9일 이틀 연속 도쿄돔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JAPAN'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언론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월드 투어 [IN YOUR AREA] 이후 3년 4개월 만에 도쿄로 돌아온다. 행사는 기존 행사보다 2배 규모로 기획됐으며, 높은 수요율로 전석이 빠르게 매진됐다. 공연 하루 전 오픈한 시야제한석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공연 일주일 전 도쿄 시내 시부야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았다. 이러한 열기 속에 이틀간 총 11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블랙핑크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평소보다 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공연을 시작했고, 팬들의 환호 속에 에너지가 치솟았다. 'How You Like That', 'Pretty Savage', '휘파람' 등의 히트곡을 선보인 후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 '셧다운', '킬 디스 러브', '뚜두뚜두', '러브식걸스' 등 히트곡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매력과 음악적 색깔을 뽐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광활한 도쿄돔을 압도했다. 특히 지수는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FLOWER' 무대로 첫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출처-원데이뉴스

https://www.oned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 

"도쿄돔 접수"한 블랙핑크 역대급 경쟁률에 전석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