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름을 쫓는 블로그의 이슈꿀팁ㆀ편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굉장히 큰 이슈가 된 유아인 한서희 SNS 설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iscord voip is so dope.
사건의 발단은 유아인씨의 트위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11월 18일 어떤 트위터 이용자가 유아인씨에 대해서 트윗을 올렸습니다. 내용은 밑의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유아인은 20미터 전에서 보면 좋은 사람인 것 같고 친구로 지내긴 힘들 듯 싶다 트윗을 올렸습니다.
유아인씨가 애호박으로 맞아봤어?(코찡긋) 이라는 내용을 보고 어쩔 수 없는 한남 이라는 의견이 달리면서 비난이 가해졌습니다. 여기서 한남이라는 것은 한국남자의 줄임말이며, 한국 남자들을 비하하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아인씨는 성별 모를 영어 아이디 사용자에게 농담을 던졌을 뿐인데 한남 -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 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하는 행동은 남성 혐오 뿐인 메갈(메갈리안)들에게 말이죠
유아인씨는 거센 비난을 피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반박을 계속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창 SNS 설전이 뜨거워질때 여기서 한서희씨가 등장을 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씨를 저격하는 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설전이 시작되었습니다.
discord 2 factor 입니다.
한서희씨는 유아인씨가 게이 클럽에 자주 나타난다는 루머를 이용하여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위의 사진은 한서희씨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입니다. 저런 글에 만7천여명이나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을 하면서 다니는게 참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남성혐오에 찌든 사상을 가지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며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지 못하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유아인씨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수많은 남성혐오를 일삼는 사람들이 남기는 댓글을 수도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유아인씨의 장문의 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도 페미니스트이다 라며 글을 시작합니다. SNS 설전에 섞인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칭하지만 하는 말들을 자세히 보면 다 남혐이 전부인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유아인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유만으로 테러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discord 2 factor 입니다.
VMC의 수장이자 한국 언더그라운드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는 Deepflow(딥플로우)씨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볼 수 있습니다. 비난의 내용 중 하나는 '니네 표랑 시디 팔아주는 게 대부분 여자인 걸 알고 그러냐'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딥플로우는 그런 사람들과는 영원한 거리를 두고싶고 아티스트를 검열하지 말고 기호대로 소비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전문은 딥플로우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볼 수 있습니다.
mlp discord and fluttershy 입니다.
지금까지 유아인 한서희 사건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이상 남혐이 아닌 진정한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흐름을 쫓는 블로그의 IT꿀팁ㆀ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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