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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팁ㆀ

그것이 알고싶다 이목사 김신부 완벽 총정리

안녕하세요 흐름을 쫓는 블로그의 이슈꿀팁ㆀ편입니다. 제가 토요일밤마다 매주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알고싶다 입니다. TV vod 다시보기로도 볼 정도로 좋아하는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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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과 작업에 치여서 TV를 볼 여유가 없다가 이번 추석연휴때 좀 쉴틈이 생겨서 못챙겨봤던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에 TV를 틀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편은 바로 그것이 알고싶다 이목사 사건 입니다. 정말 보면서 저도 화가 치밀었는데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목사 사건에 가장 중점적인 인물은 바로 공지영 작가와 이목사, 김신부 이 세사람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공지영 작가의 SNS에서부터 시작이됩니다.  SNS에 면직이 된 김신부가 계속 모금활동을 해왔고, 관련 돈을 횡령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신부는 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 공지영작가는 "김씨가 밀양송전탑, 쌍용자동차, 위안부할머니 분들에게 드린다고 모금했지만 한 푼도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라는 말을 방송에서 합니다.



이 두 사람이 처음 알게된건 2012년 1월 통영에 있는 한 문화 프로그램에 공작가가 강연하게됨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문화프로그램 강연을 참석하면서 문화프로그램 관련자인 김신부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아침 톡이오는걸 부담이 느껴져서 한동안 연락을 안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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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년 뒤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합니다. 2015년에 어떤 신부님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김신부의 부탁인데  이런 유언비어에 속지 말아주세요" 였습니다. 그 내용에 유명 작가를 스토킹하다가 고소를 당했다 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이를보고 공작가는 자신의 SNS에 김신부의 거짓말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후에 김신부와 온라인 공방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비방 말고도 김신부의 비리를 공작가에게 제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합니다. 급기야 마산교구에서도 연락이 왔다고합니다. 사실 김신부는 존경받고있던 신부 중 한명이었지만 결국 김신부는 면직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사건에 들어가게됩니다.  이 면직된 과정에서 자세히 보아야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마산교구가 공개한 김씨의 면직사유를 보면 그가 천주교의 십계명 중 간음하지말라 뿐만 아니라 교회재산을 허가없이 양도하는 자는 처벌되어야한다 라는 규정을 어겼다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이목사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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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는 한국의 마더테레사라고 알려진 유명한 인물입니다. 장애인들을 돌봐주고 또 입양을 한 미혼모로 알려져있습니다. 20여년 넘게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런 선행이 알려지며 곳곳에서 받은 표창도 수십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김신부와 이목사는 어떻게 알게되었을까요?  2011년 겨울 당시 신부였던 김씨가 SNS에서 이목사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도움을 주고싶다는 생각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목사는 성추행사건 때문에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우는 모습이 SNS에 올렸습니다. 이를 본 김신부는 딱하게 생각하여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서부터 두사람의 사이가 돈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있는 이목사를 위해 자신의 SNS에 후원금을 모집해줍니다.



김신부가 면직당하기 두 달전 이목사는 막내아들을 출산합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42살입니다. 저출산의 문제 때문에 정자기증을 통하여 임신했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이목사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면직된 김신부가 출근을 했고 김신부가 센터장이 됩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다섯째 아이가 김신부랑 똑같이 생겼다라는 소문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정자기증을 한 남성은 1급 시각장애인인데 시각장애인이 글을 너무나 정갈하게 썼고, 또 그 글씨체가 이목사와 똑같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필적감정을 의뢰했더니 전문가가 동일인에 의한 글씨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교사를 어렵게 만났는데 셋째 아이는 한 번 맡겨두고 3년동안 찾으러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겨두고 한 번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니... 입양한 아이를 데려갔을때는 행사가 있거나 사진을 찍을 일이 있을때만 데려갔다고 합니다. SNS에 올릴 아이들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는 요구도 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분들이 너무한다 싶어서 건의도 해봤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기가찹니다. 이런사람이 한국의 마더테레사라고 불리우고있다는게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아이를 입양한 이유가 단지 SNS에서의 보여주기식을 하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터에서 일을 했던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월급에서 강제로 후원금을 빼갔고 입사를 한 후 해야할 일중 하나는 SNS에 올렸던 글에 댓글을 다는 작업이었습니다.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직원들의 말에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해고하겠다는 협박도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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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 남자들을 만났는데 자신이 미국 캐나다 한의사라고도 하고 봉침을 놓았다고 합니다. 미혼모를 밝히지도 않고 4년동안 남자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봉침을 주위 많은 사람들이 맞았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벌을 이용한 봉침은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데요. 이 봉침을 장애인에게도 놓아주었다고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놓았다고하니.. 아이들의 몸에 비해서 허용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게된다면 더욱 위험하게 됩니다. 침을 놓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데 이목사는 전문적인 의료인이 아닌 것 같지만 이런 행위를 서슴지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행위는 사람의 목숨을 놓고 도박을 하는 거라는 한의사의 말도 방송에서 나옵니다.



센터에 침 맞으러 남자들이 한 명씩 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국회의원도 있다고 하는데요. 봉침을 맞으면 온몸이 나른해져 잠이오는데 잘때 사진을 찍어서 협박을 하고 돈이나 금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목사를 도와준 사람이 바로 김신부라고합니다. 유명인사들과 후원금 명목으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명인사에게 봉침 추천해주는 인물이 바로 김신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1억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봉침에 대해 물어보니 봉침에 대한 설명은 했으나 자신은 침을 놓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장애인들에게도 놓아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또 이목사는 5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5개를 다 합치면 현재 가치로는 10억정도 가치가 되는데요. 사람들에게 늘 자신은 20년 넘게 무보수로 일을 했다고 말하고 다니고 또 SNS에도 그런 말을 썼던 이목사는 18살때 이후로는 영리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건물은 어떻게 소유하고 있을까요? 임대 아파트와 골동품을 통하여 건물을 구매했다고 방송에서 밝히는데 부동산 전문가의 말로는 임대 아파트로는 돈을 벌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후원금과 봉침 협박을 통한 돈을 엄청나게 쓸어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입양한 이유도 SNS에 보여주기식뿐만이었다고 생각을 하니 열이 안받을 수가 없네요. 후원금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봉침의 피해자 리스트에는 단 한사람의 피해사례만 들어갔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피해자들은 정말 많은데.. 아마 권력자들의 역할이 분명히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후원금이 불투명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혼모와 입양아이들을 SNS에 정말 잘 활용했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너무나 열이 받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이목사 사건 꼭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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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이목사 사건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 편은 화가 많이 났던 것 같네요.. 이런 내용이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절대 알지 못하고 살아가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상 흐름을 쫓는 블로그의 이슈꿀팁ㆀ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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